롯데관광 #자유투어 #모두투어 #하나투어 #여행박사1 '여행박사' 300명 정리해고 사장의 마지막 편지(+롯데관광 자유투어) 기업 NHN이 2019년 전격적으로 인수를 밝히며 화제가 된 여행사인 'NHN여행박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여행사로 한때 직원수가 300명을 상회하는 기업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와 펜데믹, 트윈데믹으로 인해 사실상 여행이 불가능해져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타격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여행박사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대규모 감원에 나섰습니다 NHN여행박사 양주일 대표는 대규모 감원 이전 조직장들에게 개인 심경을 토로한 메일을 보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양대표는 "눈 떠보니 이시간이네요/술을 좀 먹고/노트북을 켜고/메일을 보내려다/식탁에서 잠이들었네요" 라며 편지를 시작했습니다. 또 이어"몇번을 쓰고 지웠는지 모른다. 드라이하게 사유만 적을까 마음에 있는.. 2020.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