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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등장인물 차은우가 끝이 아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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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집, 일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회사와 집을 오가는 것을 반복하는 일상이라고 해서
어떻게 보면 피곤하기도, 또 다르게 보면 일에 찌들어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회생활 또는 학교생활을 유지하게 되면 가끔은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볼 수 있는
만화책과 웹툰이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영상을 기본으로 한 드라마와 유튜브, 영화 등을 보려고 하는 사람도 많지만
최근 들어 베스트 웹툰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만화책 같은 드라마'를 원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인기가 많았거나 유명했던 웹툰들을 원작으로 삼은
드라마와 영화들은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시청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기 때문에 인기와 관련이 높기도 하고,
처음엔 여러가지 사유들로 인해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입소문을 타고
점차 유명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문단에서 표현했던 것처럼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내용'을 포함했거나
조금은 심오한 스토리가 담긴 이야기더라도 그림과 글로만 볼 수 있었던 만화와 웹툰이
실제 영상으로 제작되면서 이를 시청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처럼 원래 좋아하던 작품이었다던가, 글과 그림으로 표현되던 스토리를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해 궁금해서라던가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방영 전 캐스팅 단계부터 큰 이목을 끄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난 달 12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여신강림 (글, 그림 : 야옹이 작가)'
화요일 인기 웹툰이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여신강림등장인물 배우들부터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여신강림의 기본적인 스토리인 뛰어난 메이크업 솜씨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여고생의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굴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르게 잘생긴 (다른 스타일로 잘생긴) 남자 주인공들의
삼각관계 러브스토리가 설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시청자 본인의 과거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또한, 해당 웹툰의 경우 매 화 댓글만 보더라도 '그림체'를 찬양하는 내용이 넘쳐납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인물과 이미지, 개성이 멋드러지게 표현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패션까지 트렌드에 따라 완성되어 있는 모습들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전부터
'만약 이걸 드라마로 재구성하게 되면 여신강림등장인물 캐스팅은 어떻게 해야되냐',
'누가 캐스팅이 될지는 몰라도 어떻게 해도 욕을 많이 먹을 것 같아 머리가 아플 것 같다',
'현실에서 이렇게 생긴 배역을 어떻게 찾지?' 등의 내용이 수시로 언급되었습니다.

당시 딱히 드라마로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다가
그로 인해 '누가 어디에 캐스팅이 됐다'는 언급조차도 없었던 상황이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싱크로율을 기반으로 한 가상캐스팅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웹툰을 즐겨보는 독자들은 배역들을 가상으로 캐스팅해가며
독자 스스로 바탕을 칠해가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망상'으로만 치부되기도 했던 가상캐스팅이 현실로 되면서
여신강림등장인물 배우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데뷔 직후부터 지금까지 얼굴천재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차은우가
이수호로 캐스팅되는 것을 시작으로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가영,
원작과 100%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황인엽까지....

이처럼 여신강림등장인물 배역을 맞은 주연들은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상당히 일치해보입니다.
이 때문에 잠시 비교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했고, 현재 웹툰 댓글에는 주인공 배역을 맡은
실제 배우들이 생각난다며 하소연하는 내용의 글들이 베댓으로 올라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캐스팅 기사가 났었을 때 싱크로율로 인해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하고,
배우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배우 황인엽의 경우, 차은우와 문가영에 비해 덜 알려진 신인에 속하기 때문에
첫 방송이 방영된 후 인기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드라마 여신강림은 그 인기만큼이나 등장인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잠시 여신강림의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드라마 여신강림 주요 등장인물 소개

 

 

임주경 (배우 문가영)
: 딱!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 여신인 여주인공.
  화장 전 before와 화장 후 after가 극과 극을 달리는 쌩얼이 안습인 그녀.

 

이수호 (배우 차은우)
: 탈인간급의 외모와 명석한 두뇌, 타고난 운동신경까지.
  완벽한만큼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본인은 모두에게 관심이 없다.

 

한서준 (배우 황인엽)
쌍커풀이 없는 시니컬한 외모와 큰 키를 소유한 캐릭터. 
과거 아이돌 데뷔 직전까지 갔었을 정도로 노래실력이 출중하다.

 

강수진 (배우 박유나)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며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걸크러쉬 캐릭터.
집안까지 좋은 금수저 출신으로, 남자주인공인 이수호의 유일한 여사친이다.

 

위에 소개한 임주경, 이수호, 한서준, 강수진은 주요 등장인물로,
앞으로도 드라마 여신강림의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인데요.

현재 6화까지 방영된 상태로 벌써부터 다양한 짤들과 대사들을 패러디한
내용들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그 정도로 높은만큼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로 드라마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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