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맘편한카페'에 출연해 기존 아나운서의 모습을 탈피한 말그대로 육아여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최희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에 출연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11월 아이를 출산한 후 2개월만에 복귀인데요. 최희는 복귀작으로 '맘 편한 카페'를 택했습니다.
최희는 방송 복귀 이전에도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었지만 일상을 전부 공개하지는 않았었는데요. 이번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일상생활을 모두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하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는데요. 아기의 임신사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알렸습니다. 최희는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당황스럽고 조심스럽지만 기쁘다"며 부부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음을 알렸습니다.
최희의 결혼생활이 이슈가 된 것은 럭셔리 한강뷰를 가진 신혼집도 한 몫을 했는데요. 최희는 복귀소감을 밝히며 "조만간 새로운 저의 모습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레네요.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라며 복귀를 앞둔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나운서로 활동 할 당시에는 '야구 여신'으로 주목받았던 최희가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해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의 엄마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맘 편한 카페'는 최희의 방송출연 확정 이전에도 축구선수 이동국, 대표 워킹맘 장윤정, 제이슨과 결혼한 홍현희가 출연을 확정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