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망가지니 당장 갖다 버리세요” 판매량 1위인데 발암물질 나온 기름

 

보통 집에서 요리를 하실 때 식용류나 카놀라유 혹은 올리브오일을 많이 사용 하실텐데요

이러한 여러가지의 기름 중에서도 단 하나 사용하면 안되는 기름이 있습니다 

 

 

요리할 때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최악의 기름

일반 가정에서 기름은 대부분 대용량을 구매하여 오래 보관하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요. 기름은 오래 보관하다 보면 성분 자체가 변질되거나 혹은 열에의해 변형되어 장시간 노출이 이뤄질 경우 독성을 띄는 물질로 바뀌기도 합니다

특히 여기서 기름이 변형되면 발암물질인 알데히드가 생성되거나 2차 산폐물 등 염증을 일으키거나 암을 유발 시킬 수 있는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이렇게 수 많은 기름 중에서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기름은 바로 '카놀라유' 입니다.

흔히들 명절에 들어오는 선물셋트에 보면 카놀라유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처럼 카놀라유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온도 때문입니다.

음식을 튀길때의 적정온도는 180도, 카놀라유는 발연점이 240도로 산화적 안정성이 떨어져 열에의한 변형이 쉽게 이루어지고, 이로인한 발암물질 생성이 빠르다고 합니다.

카놀라유는 또 기름이 변질되면 트랜스지방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기름인데요

카놀라유를 추출하는 씨앗의 대부분이 GMO유전자 변형을 가한 씨앗이라 약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카놀라유는 2015년에는 시장점유율이 41%에 육박하는 등 과거에는 국민 식용유로 등극할 만큼 많이 사용되던 식용유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각종 언론 매체에서 유해성 논란이 전파되며 점점 사용률이 줄어들었고 작년 2021년 기준으로는 7.23% 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식용유 품목별 국내 판매액 변동현황은 통계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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