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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슈

복면가왕 '쉼표'는 '량현량하' 충격적인 근황(+량현량하 인스타 현재상황)

by 포스팅의정석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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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쉼표의 정체는 90년대 하이틴스타 '량현량하'의 량하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을 쓴 '음표'와 '쉼표'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이들은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음표'와 폭발적인 가창령과 호소력 짙은 음색의 '쉼표'간에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대결의 승자는 '음표'가 가져가게 되어 경선에서 탈락한 '쉼표'는 그룹 GOD의 '어머님께'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습니다. 이후 방청객에선 술렁거리기 시작했고 이내 완전히 밝혀진 '쉼표'의 정체는 90년대 댄스신동으로 유명한 하이틴스타 '량현량하'의 량하 였습니다.

량현량하는 지난 2017년 JTBC예능 '슈가맨'에 출연해 16년만에 무대에 복귀 했었는데요.
2000년에 데뷔 한 댄스실력 그대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복면가왕의 판정단으로 출연한 그룹 장미여관의 리더 육중완은 량하와 같은 감천 문화마을 출신이라고 밝혔으며 "제가 기타치고 노래할 때 부모님이 량현량하는 성공해서 서울에 갔다" "너는 언제 성공할거냐고 했었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현재 웨딩사업을 하고 있다는 량하는 복면가왕의 판정단 신봉선에게 “혹시 결혼하시게 되면 제가 도와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봉선은 “혹시 신랑도 대여 가능한가요?”라고 되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00년 초등학생으로 데뷔한 쌍둥이 듀오 댄스그룹 '량현량하'는 JYP에서 만든 그룹으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나이의 데뷔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데요.
데뷔곡은 '학교를 안 갔어'로 그당시 어른들이 정말 싫어할 만한 가사의 독특한 음악이었습니다.

정확하게 아이들에게 걸맞은 노래였지만, 량현량하의 춤은 초등학생 답지 않은 파격적인 브레이크댄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했었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와 너무 컸다”, “반가워요!”, “학교를 안 갔던 꼬맹이가 웨딩 사업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량현량하의 최근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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