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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슈

혜민스님소유의 뉴욕 리버뷰 아파트 현재시세 (+풀소유논란 혜민스님 상황정리)

by 포스팅의정석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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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에서 자신의 '남산뷰' 자택을 공개해 논란이 된 혜민스님이 이번에는 뉴욕에있는 리버뷰 아파트 소유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이름으로 '라이언 봉석 주' 동명의 인물이 소유한 이 아파트는 2011년에 공동 소유주에 등기되었는데요. 아파트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을 갖춘 호화 아파트로 '리버뷰'까지 갖춘 아파트 입니다.
현재까지 등기상에 매도 기록이 없어 아직까지 혜민스님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전 자신의 '남산뷰' 저택을 공개하며 비난의 여론을 피하지 못한 혜민스님이 다시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 끝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은 자신의 거취를 밝히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다시 논란이 된 뉴욕의 아파트는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후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국내 한 언론사는 미국 뉴욕시 등기소 웹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EOK JOO)'라는 인물의 부동산 등기 이력을 확인한 결과 혜민스님은 외국인 B씨와 함께 주상복합 아파트 한채를 약 61만달러(한화 약 6억7천만원)에 사들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기재된 라이언 봉석 주는 미국 국적자인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된 혜민스님은 2019년 명상 앱 '코끼리'를 출시한 주식회사 마음수업의 대표이사이기도 한데요. 해당 회사의 등기부 등본에는 '대표이사 미합중국인 주봉석(JOO RYAN BONGSEOK)'으로 기재돼 있어 추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실거래가 약 92만달러로 한화 약 10억 1천만원 정도 하는 고급 아파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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