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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오스트리아 트레킹 여행 코스 추천

by 포스팅의정석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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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여행

알프스를 굽어보는 짜릿한

오스트리아 트레킹 코스

 

오늘은 서유럽여행 중의

알프스를 굽어보는 짜릿한 오스트리아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트레킹 이란?

산의 정상을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산의 풍광을 즐기는 여행의 한 형태이며

이런 등산을 하는 사람을 트래커라고 해요

1,000미터 대의 국내 산을 여러 차례 경험해 본 등산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악 여행의 트레킹으로

고산등반을 위한 사전 정찰등반으로도 이용되고 있고

트레킹은 대개의 경우 4,000미터급의 전후의 산들이

주 대상이 되고 있고 때로는 6,000미터급의 고산을 오르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의 트레킹 루트는 험난한 지형은 없으나

빙하와 퇴석지대, 눈과 얼음이 혼합된 지형을 걷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만 생각할 수는 없고 트레킹은 백패킹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이킹 보다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등산 여행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서유럽여행

오스트리아 트레킹 코스

평범한 일상에 무뎌진 마음, 대자연 설렘과 감동,

깊은 울림으로 채워보세요!

새하얀 알프스 산맥과 꽃이 반짝이는 들판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고 특히 트레킹의 장점은

이렇게 산과 자연을 부담없이 경험하고 즐기는 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광활한 자연을 만나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서유럽여행 상품이에요

많은 여러 트레킹 명소 중에서도

알프스 길이만 1200km에 달하는 유럽 최대의 산줄기로

알프스라고 하면 스위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 알프스에 발을 걸치고 있는 나라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오스트리아로 알프스 면적의 28.7%를 차지하여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이 품은 것보다 넓고

스위스(13.2%)보다 두 배 이상 크며

국토의 3분의 2가 알프스산맥에 들어가 있는 만큼

트레킹을 즐기기 좋은 나라로 이미 유명하죠!

8박 9일 동안 트레킹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밴으로 여행하며 이동을 최소화했고

산과 호수가 있는 자연의 향기를 양껏 느낄 수 있는

오스트리아에서의 올바른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오스트리아 트레킹 여행의 하이라이트

인스부르크, 첼암제, 슬레드밍, 잘쯔부르크,

그리고 독일 뮌헨을 한 번에 돌 수 있는 여행이에요

인스부르크 에르발트 트레킹

노르트케테 스카인라인 워크

반짝이는 알프스 조각을 즐기기에 인스부르크만큼

좋은 곳은 없으며 세 번의 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관광자원이 넘치는 도시로 인스부르크엔

암벽등반과 패러글라이딩, 여름 썰매와 번지점프 등

여름에 즐길 레포츠가 넘쳐나고 100km가 넘는

산악자전거 길도 마련되어 있어 스피드와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조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그 중 백미는 단연 트레킹이에요!

에르발트 트레킹

독일 최고봉, 츄크슈피체 Zugspltze에서 느끼는 평온함

소요시간 : 약 6시간

총 거리 : 약 9.5km

노르트케테 케이블카를 타면 도심에서 산 정상까지 단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고

케이블카는 구시가지에서 출발하여 오스트리아 최대의 자연공원까지 이동하며

중간역인 알프스 동물원 알파인주(Alpine Zoo) 역에서는

알프스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해요

노르트케테 스카이라인 워크

인스부르크의 뒤편에 펼쳐진 노르트케테 산맥에 올라

다른 알프스에서는 볼 수 없는 티롤 만의 풍광을 눈에 담아보고

티롤 주의 주도, 인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아기자기한 매력과 거친 산세가 하나 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에요

소요시간 : 약 3시간

총 거리 : 약 2km

그로스글로크너 트레킹

알프스의 정수 그로스글로크너 트레킹,

해발 2,500m의 알프스를 구불구불 넘어

국립공원 호에타우에론의 한가운데를 관통해

알프스에서 가장 긴 빙하인 파스테르체에서 끝나는 코스로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와 9km에 달하는

동알프스 최대 빙하 파스테르츠를 보실 수 있어요

또한 겨울에는 8m가 넘는 눈으로 길이 막혀 버리기 때문에

통행이 가능한 시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일 년의 절반뿐으로 인생의 한 번뿐인 트레킹 경험을

올바른 포르테 테마에서 선사해요

알파인 파노라마 트레킹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그로스글로크너의 빙하와

푸르른 풍광을 동시에 만끽하는 시간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산 허리에 올라 알파인 로드와 최고봉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어요

소요시간 : 약 2시간

총 거리 : 약 4.6km

알프스의 심장부, 첼암제?

첼암제는 목가적인 알프스 마을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오스트리아의 보석 첼암제의 웅장한 알프스 산맥,

넓은 목초지, 첼 호수와 키츠슈타인호른의

빙하 만년설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고도 3,029미터에 있는 키츠슈타인호른 케이블카 종점은

잘츠부르크 주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연중 내내 오를 수 있으며 또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Top of Salzburg에서

초록 대지가 품은 빛나는 설산을 한눈에 조망하실 수 있고

특히 첼 호수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물과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며 주변 산들이

호수 표면을 거울 삼아 자기 모습을 그대로 비추어

엄청난 절경을 이루는 것은 물론이고

호젓한 호변 마을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도 있어요

모쪼록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항상 안전이 최 우선인거 아시죠?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이들에게 안전한 여행이 깃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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