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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침수2

현재 물난리 난 서울 상황(+강남역 삼성역 침수 1호선 7호선 운행중지) 기록적 폭우, 시간당 100mm 이상 온라인에서 화제 '서초동 현자' 7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올 무렵 서울은 다시 물난리가 났습니다. 장마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던 8월8일 어제 서울은 시간당 100mm이상의 폭우를 동반한 비가 쏟아져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이날 낮부터 시작된 비는 점차 거세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폭우로 기록되었는데요. 오후6시가 넘어 갈 무렵부터 폭우가 시작되면서 서울 전역에 비상경보가 울렸습니다. 또, 비교적 저지대 지역인 서울 강남과 서초지역에 큰 침수 피해가 발생하며 직장인들의 퇴근길이 물바다가 되었는데요. 해당 지역 거주자들 뿐만 아니라 해당지역에 가족을 둔 시민들까지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며 긴장감이 고조되었고 실제로 반지하에 거주하던 일가족이 사망하는 등 비극이 .. 2022. 8. 9.
서초동 래미안 물에 잠긴 차 위에 앉아있던 남자의 정체 수도권에 집중 호우가 내린 어제(8일) 수도권은 그야말로 '물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비교적 저지대인 강남·서초 지역은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는데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동 래미안 아파트 인근 역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차 위에 올라앉아 마치 모든것을 포기한 듯 한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종 SNS에 '서초동 현자'로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이 남성은 해외 계정에도 퍼져나가며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사진 속 이 남성은 차량 지붕위에 앉아 모든것을 포기 한 듯 한 자세로 자신의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조를 기다리는 것 아니냐' 는 의견을 내 놓았는데요 해당 남성은 물난리가 난 지역을 내려다 보는 구도..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