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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현자2

'서초동 현자' '신림동 펠프스' '강남구 슈퍼맨' 해탈한 시민들 모음(+직업 나이 얼굴) 지난 밤 8일 서울에는 1940년대 이후 8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증가했습니다. 이 호우는 수도권에 집중하여 인천과 서울, 경기권에 피해를 가져왔는데 수도권은 그야말로 물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비교적 저지대인 강남·서초 지역은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는데요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자신의 것이라 판단되는 현대의 제네시스 위에 올라앉아 마치 모든것을 포기한 듯 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하며 각종 SNS에 '서초동 현자'로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이 남성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퍼져나가면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사진 속 이 남성은 자신의 제네시스 차량 앞유리에 앉아 자신의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2022. 8. 9.
난리 난 반포자이 지하주차장 상황 (+롤스로이스 침수 보험진행상황) 평균 장마는 7월에 마무리가 되는데요. 올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7월이 끝이라고 생각했던 장마는 어젯밤인 8월 8일 80년만에 기록된 폭우로 인해 그 피해를 가늠 할 수 없을 정도인데요. 그중에서도 지대가 낮은 강남과 서초지역의 침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남현자 #폭우지하철 #침수교통통제 #침수지하철 #침수피해 #침수출근 #폭우피해 #폭우출근 #폭우출근길 #침수출근길#반포자이#강남미호크#서초동현자 #침수미운행 #폭우미운행 #9호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잠수교 이날 8일 낮 부터 시작된 비는 점차 거세지면서 1940년대 이후 시간당 137.5mm 이상의 폭우로 그 기록을 갈아 치워 버렸는데요. 오후9시가 넘어 가면서 부터 폭우가 시작되었고, 서울 전역에 비상경..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