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반웍스 아이즈원 김민주 악플 법적대응 충격적인 악플내용(+일베 디씨 ID공개)

아이즈원의 멤버 김민주에 대한 악플이 도를 넘으면서 소속사인 얼반웍스(어반웍스)에서는 악플러에 대한 법적절차를 예고했고, 이어 ID를 공개하는 강력조치에 나섰습니다

11일 얼반웍스는 공식SNS를 통해 "한차례 엄중하게 법적 조치할 것을 알려 드린 바 있음에도 멈추지않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 하였습니다"라고 밝히고 "근거없는 루머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책무를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얼반웍스는 "악플러 중에서도 지속적이고 도가 지나친 6명의 악플러를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면서 악플러의 정보인 ID의 일부도 공개하며 강력하게 어필했습니다.
얼반웍스는 가장 먼저 커뮤니티 'DC인사이드(이하 디씨)'를 이용한 악플을 행했던 3명의 아이디를 일부 공개했는데요 '디씨_던*이', '디씨 민*이', '디씨_페*' 등으로 전부 나와있지는 않지만 이례적인 공개를 진행했습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도 3명을 고소했는데요. '일베_19*07*', '일베_284**9', '일베_갈비**쌈무**' 등 마찬가지로 일부만 공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 및 제보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얼반웍스는 '이초아' '최수한' '성태' '브이호크' '김민주' '오재웅' 등 실력있는 아티스트들과 계약을 맺어 매출액 128억을 달성한 강소기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