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배아현' 충격적인 근황 (+아침마당 의령 인스타 최근)

'트롯신이 떴다'로 이름을 알린 트로트가수 배아현이 11일 오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차세대 트롯스타로 떠오른 배아현은 이날 '트롯신이 떴다'에 함께 출연한 손빈아와 같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배아현은 "가수 배아현 입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제 이름을 꼭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엄청난 의욕을 보여줬는데요.

배아현은 데뷔 이후 '아침마당'에 출연해 주현미 선생님을 모창했는데 이후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의령에서 '의령 주현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주현미 선생님을 닮은 최고의 가수가 되어라"라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타이틀을 얻은 배아현은 "타이틀이 너무 세다. 주현미 선생님 너무 영광스러워서 노래 연습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잡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