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충격적인 근황(+신용불량자 월세살이 마스크공장)

지난 2019년 11월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지연수의 이혼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4년 6월에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적인 부부가 되었고,
당시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부부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그 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여
부부의 일상생활을 공개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었죠
특히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일라이와 지연수는 결혼한 지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을 공개해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곤 했었습니다.

심야신당 유튜브 캡처

하지만 최근 심야신당에 출연해서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을 만나서 본인의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왜 다른 이혼 부부들보다 이슈이며,
여기서의 지연수는 누구일까요?

사진 한국경제tv

 

지연수
나이: 1980년 10월  22일 40세
키: 170cm
나이 : 48kg
국적: 대한민국
고향: 서울특별시
배우자: 일라이 (이혼)
자녀 : 아들 김민수

지연수는 2000년대에 레이싱 모델계의 전설이라고
불리어 질만큼 유명했습니다
2006년 KGTC 1 전 카파 팀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고,
세계 3대 모터쇼 2012베이징 모터쇼의 대표 모델 경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일라이 인스타그램

 

남편 일라이
본명: 일라이 킴, 김경재
나이: 1991년 3월 13일 (29세)
국적 : 미국
고향: 미국 워싱턴 D.C
키: 182cm
직업: 음악 프로듀서, 래퍼
활동 시기: 2008년 8월 28일~현재
유키스 그룹 멤버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동치미 방송 캡처

 

지연수는 한때 MBN 동치미에 출연하여
"방송 출연 후에 제일 많은 들은 말은 
남편이 어린데 잘생기기까지 해서 바람피우면 어떻게 하냐"
라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분들로 인해서 많이 울었고 남편 일라이가
나를 안심 시키려고 팔에 나의 사진을 문신으로까지 새겼다
라고 하며 사진이 공개돼서 이슈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치미에서는 
결혼하고 나서 너무 외롭게 살았다고 고백한 적이 있어요.
"결혼 후, 사람들을 거의 안 만났고,
밖에도 나가지 않았다 오로지 신랑만 기다렸다"
라고 하면서
"그런데 결혼 1주년 때 일라이와 몇 번을 함께 했나 봤더니
75일 정도밖에 안되더라 "라고 말해서 
일라이가 눈초리를 받았을 때가 있었어요
그리고 지연수는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내가 돈 벌고, 데이트 비용도 내면 되니까
그냥 일라이가 바람만 안 피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동치미 캡처

 

그리고 이 부부가 계속 화제가 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차 할부금 사건이라고 불리는데요!

일단 둘은 이미 연애 시절부터
지연수가 일라이의 용돈을 주고 있었고
결혼 후에는 신랑 일라이에게 슈퍼카 유지 비용으로
한 달에 천만 원 정도를 계속 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기 개인 소장 물까지 팔아가면서 말이죠.

그리고 슈퍼가 리스 비용으로 한 달 450 정도와
보험료 1200만 원 정도가 지출되었기 때문에
이혼 전부터 힘들었다고 합니다.

동치미 캡처

 

심지어 그동안 모아두었던 명품 가방들과
금이랑 보석을 팔면서 버티고,
친정 쪽에서 보내준 상품권들도 처분해서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할 정도로 지쳐 보였는데요!
이 말을 했을 당시 남편 일라이는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자신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까지 했었습니다.

지연수sns

 

하지만 지연수는 일라이가 일정을 가면
일라이 지인들이 불러내서
미래를 위해서 헤어지라는 발언까지 했다고 합니다.
돈 문제로도 힘이 든 데, 남편 지인들과의 불화로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던 거죠.
그리고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자
"계속 떨어져 살면서 남편의 차 할부금만
내려고 사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일라이를 불러내고 
사이드 미러를 발로 차고 부러뜨렸다고 해서
화제였는데요!
과거 방송을 보면 이 부부의 불화는 꽤 오래된 걸로 보입니다.

심야신당 유튜브 캡처

그리고 이혼 후에 신용불량자가 된 것이 아니고
이혼 전부터 이미 신용불량자였다고 합니다.

현재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빛을 나눠서 갚는 것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출금 문제로도 힘들지만
아이와 월세 집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하여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없어서 마스크 공장에서 까지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경쟁률이 너무 치열해서
그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심야신당 유튜브 캡처

 

최근 심야신당에서 이런 근황을 전한
지연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요
한편, 정호근은 지연수의 사주를 보고
" 왜이렇게 마음속이 불이 많으며, 본인은 너무 연약하다 "
그래서 나를 깔보지 못하게 해야한다면서 표현을 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팔자 자체가
남자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엔 모든 걸 해결해 줘야 하는 결론으로 종지부를
찍는다고 하네요.

유튜브 심야신당 캡처

 

그리고 현재 일라이는 당연히 아이 아빠라면
양육비를 보내주어야 맞는건데, 보내지않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마스크 공장부터 돈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려고하는
지연수를 봐서라도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양육비는
꼭 줘야하는 것 같습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살때
성격차이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건 지연수만 혼자 힘들어진 상황처럼 보여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는 죄가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지연수를 보고
하루빨리 미국에 있는 일라이의 가족분들이
도와주어야 맞는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