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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슈

가수지망생의 죽음 가해자 충격적인 인터뷰 (+과거발언 가을방학 정바비)

by 포스팅의정석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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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발생된 한 가수지망생의 자살사건이 단순 자살이 아니라는것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가수지망생 송모씨의 죽음은 남자친구의 불법촬영 때문 이라고 밝혔는데요.

27살에 가수를 꿈꾸던 가수 지망생 송모씨는 유서에 "사람에게 고통을 받았다"라는 내용을 남긴 채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씨의 아버지가 송씨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밝혔는데요. 송씨의 남자친구가 술에 약을 타 먹였고, 정신을 잃은 송씨에게 성범죄 및 몰카 범죄를 저질렀다고 증언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친구는 유명 아이돌의 작업에도 참여한 기타리스트로 밝혀졌는데, 네티즌들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송씨의 남자친구 B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과 강간치상 혐의로 형사입건 했으며 개인컴퓨터 및 휴대폰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모씨가 숨지기 두달 전 지인에게 호소 한 내용은 "(내가 마신)술에 약을 탄 후 더 못할짓 한걸 뒤늦게 깨달았다. 말도 꺼내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다. 아무것도 못하겠고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다"며 혼란스럽고 치욕스러운 감정을 드러냈었습니다.

송씨의 지인들은 그녀가 남자친구 B씨로 부터 받은 불법촬영 영상을 보고 "고통스러워했다"고 증언하며 분노를 더하고 있습니다. 

故 송씨의 아버지는 "내 딸은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었다. 나도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입니다"라며 가혹한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수를 꿈꿔오던 27살의 가수지망생.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아프고 힘들게 했을까요. 네티즌들은 현재 남자친구 B씨를 밝혀내는 중이며 '가을방학'의 '정바비'가 용의자로 지목되고있습니다.

송씨의 지인은 "양주 한 모금 정도 마셨는데 거품을 물고 자기가 쓰러졌다는거예요. 자기가 기억을 잃고 침대에 옷을, 다 나체로 벗은 상태로 누워있었고, 동영상을 찍었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추가로 "동영상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항의를 하니까 그제서야) 컴퓨터랑, 그 사람이 핸드폰에 있는 거를(사진을) 다 삭제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라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B씨의 변호인은 "고발인의 일방적인 주장" "법적/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동 않았다"며 범죄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측은 B씨를 성폭력처벌법과 강간치상의 혐의로 입건한 사실이 밝혔습니다


남자친구 B씨는 취재진과의 연락에서 "제가 기억하는 한,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기록 상 그런 일은 없었다"고 범행사실을 부인하며 "교제하던 시점에서 대략 반년 후 느닷없이 꺼낸 이야기들은 사실이 아니며, 진실을 밝히는 데 자신이 누구보다 협조하고 있다"고 자신의 무고함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네티즌은 송씨의 전 남자친구 B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가을방학'의 '정바비'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에 쓰였던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의 사진을 가지고, 모자이크처리가 되기 전 원본사진을 찾아 낸 것인데요.

'가을방학'의 '정바비'는 본명 정대욱으로 연세대학교 인문학 학사를 졸업해 그룹 '줄리아하트' '가을방학' '바비빌' 등 여러 그룹으로 활동하는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작곡에도 참여했었다 라고 밝혀졌는데요

그의 과거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솔직히 여자들이 연애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남자가 연애하는 목적은 뻔하다. 되게 단순한데" 라며 "솔직히 얘기하면 연애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 섹스에 관심이 있고, 섹스의 대상으로 여자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인터뷰하며 자신의 불순한 연애관념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그는 "이 존재는 어떤 존재이길래 나에게 이런 쾌락을 주지?그런데 심지어 가끔씩 대화도 통하니까" 라고 덧붙이며 충격적인 인터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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