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 충격적인 집안내력 (+재산 직업 연봉 키 나이)

배우 김강우가 SBS의 예능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에 출연하여 자신의 아내인 한무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는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미우새에 특별MC로 출연한 김강우는 자신의 아내 한무영을 처음 만난 순간을 털어놓으며 세간의 이목을 받았습니다. 김강우는 한무영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정말 너무 예뻤다. 아내를 처음 봤을때 뒤에 후광이 있는것 같았다"며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는데요.

이어 김강우는 "(김강우의)친구가 아는척을 하더라. 그렇게 합석을 하게됐고 술을 마셨다"고 전하며 상황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김강우는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데 홀린듯이 뽀뽀를 하게됐다"며 한무영과의 첫만남에서 뽀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김강우는 "한무영은 통금시간이 있어 들어갔다"고 전했지만 충격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김강우는 최근 로맨스 드라마를 소개하다 받은 질문을 이야기했는데요. "로맨스 드라마라는 것에 대해 아내 한무영이 질투하진 않았는지" 라는 질문을 받았고 김강우는 자신의 아내 한무영이 "질투를 안하는건지 안하는 척 하는건지 모르겠다"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미우새의 초대MC였던 자신의 처제 한혜진에게 받은 미우새 팁을 전했습니다. 한혜진은 김강우에게 "미우새에 꼭 한번 나가봐라. 어머니들이 너무 귀여우셔서 힐링 할 수 있다"며 팁을 전수해줬다고 하네요.

해당 프로에서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에 대한 변한없는 사랑을 과시했는데요. 배우 한혜진을 포함한 세 자매의 미인 순위 질문에 김강우는 "세 자매가 모두 비슷하게 생겨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제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한무영)"이라며 사랑을 전했고 이어 "나머지 두 사람은 공동2위"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첫째 언니인 한무영씨와 7년 연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0살과 8살 아들 둘을 뒀으며 이전에는 '힐링캠프'에 같이 출연한 적도 있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 당시 한무영은 자신의 동생인 한혜진이 나오라고 시켰다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