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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슈

양세찬 고백 거절한 아나운서 정체 (+양세찬인스타 양세형 황제성 고백)

by 포스팅의정석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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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재작년 아나운서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 사실을 폭로한 사람은 동료개그맨 황제성인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TvN의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양세찬의 동료 황제성은 "양세찬이 재작년 아나운서에게 차였다"고 폭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양세찬은 본인의 이상형을 배우 이하늬라고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SBS예능 '런닝맨'에서 "영화 '타짜 2'를 보고 이하늬의 팬이 됐다. 나의 이상형은 이하늬다."라며 고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양세찬은 또 "(이하늬의)선한 얼굴에 그런 반전(연기)이 나오니까 더욱 더 빠져들더라" 라면서 이하늬 팬이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그는 이하늬의 섹시하면서도 거친 팜므파탈 연기를 보고 반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세찬은 또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와도 끝나지않은 핑크빛 썸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희극인으로 함께 활동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썸은 박나래가 토크중 한 고백을 계기로 시작되었는데요.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과의 첫 만남에서 그의 한마디에 마음을 빼앗겼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의 썸은 MBC의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화제가 됐었습니다. 과거 2016년 방영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양세찬은 "박나래가 스케쥴이 바빠 자주 보지 못해서 다시 보인것 같다. 개그우먼으로서의 아우라를 느낀다"며 남다른 감정을 전했습니다.

이어 양세찬은 박나래를 칭하며 "석유 냄새가 나는 여자"라고 했는데요. 양세찬은 "여자의 몸에서 향수냄새가 아닌 석유냄새가 나는 게 처음이라고 누나 정말 멋있다"라며 박나래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박나래는 양세찬이 던진 저 한마디에 양세찬을 좋아하게 됐다 라고 고백했는데요. 박나래는 술에취해 짝사랑했던 양세찬의 집을 찾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썸 스토리는 지난 18일 방영된 JTBC의 예능 '갬성캠핑' 에서도 이어졌는데요. 갬성캠핑 9회 방영분에서 박나래의 찐 절친 특집으로 배우 윤균상, 개그만 양세찬, 개그우먼 한윤서가 함께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과거 박나래의 현실 짝사랑이었던 양세찬과의 썸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방송에서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에게 반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처음 듣는다"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주변인의 의심을 샀습니다. 한편 양세찬은 자신을 향한 박나래의 짝사랑이 끝난 후 남자친구가 생긴 박나래를 보고 "기분이 이상했다"며 끝나지않은 썸의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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