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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슈

'복면가왕' 징글벨 정체는 '모모랜드' 낸시 (+김구라와의 관계)

by 포스팅의정석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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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더 낸시가 MBC예능 '복면가왕'에 징글벨로 참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한 낸시는 2라운드 대결에서 징글벨 vs 맨홀의 경합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와 '양화대교' '눈'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부르며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평가단으로 출연한 김구라는 징글벨(낸시)의 정체를 남들보다 빨리 파악했는데요. 그는 방송에서 "징글벨(낸시)를 어릴때 부터 봐왔으며 왜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았는지 알겠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구라를 제외한 다른 평가단은 징글벨을 가수가 아닌 배우로 추측하면서 경합이 이어졌는데요. 시청자 투표 결과 징글벨 vs 맨홀의 경합에서는 맨홀이 승리하여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합에서 패배한 징글벨이 정체를 밝히는 순간 모모랜드의 낸시가 나와 시청자와 평가단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징글벨로 출연한 낸시의 정체를 맞힌 김구라에대해 낸시는 "저는 김구라아저씨, MC그리(김동현)와 친한사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함께 예능을 했고 김구라의 집에도 놀러간 적이 있다"며 " 또 잠옷을 입고 있을때도 봤을 정도로 친한사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낸시는 이어 "최근에 (김구라와)같이 촬영을 했는데 저를 기억해주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김구라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낸시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자신의 무대공포증 극복때문이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모모랜드라는 팀으로 활동하다가 혼자 무대에 오르면 공포증이 생긴다. 올해가 가기전에 그 공포를 극복하고 싶었다"며 복면가왕 출연이유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으로 인기곡 "뿜뿜"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날 징글벨(낸시)의 정체를 맞힌 김구라는 한우세트를 선물로 받아가며 참가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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