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충격적인 집안내력 (+직업 연봉 재산 키 나이)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TV조선 '아내의맛'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지난 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고있는 민혜연 전문의를 방송에 초대했는데요. 가정의학과 민혜연 전문의는 배우 주진모의 아내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의사계의 김태희로 소문이 나 있던 전문의 입니다.

민혜연은 방송에 나와 '아내의 맛' 출연진들의 건강을 체크했는데요. "이유없이 피곤하거나, 몸에 이상이 있는것 같아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았는데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때는 만성 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민혜연은 이어서 만성 염증 자가테스트 항목을 공개하며 셀프 점검을 추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은 방송이후 수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배우 주진모와 아내 민혜연은 공개적으로 열애소식을 밝힌 뒤 지난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사람은 10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을 소개시켜준 아나운서 김현욱은 결혼식 당일 제주도를 찾아 두사람을 축복해주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식에는 유명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연예계 동료 박중훈과 안성기, 황정민, 한재석, 장동건, 송중기 등 대한민국 탑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또, 추자현 우효광 부부도 참석해 두사람을 축복해줬다고 하는데요.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의학상식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의사 혜연'이라는 채널을 운영중이며 현재 구독자는 1천4백여명 입니다.
민혜연은 개인 유튜브 이외에도 '기분 좋은날' '굿모닝 정보세상'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정보와 의학적 지식을 제공해고 있었지만 조금 더 심도있는 내용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채널을 개설해싿고 하는데요

민혜연은 이전 TV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언변과 재치있는 표현력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제약이 있는 TV프로와는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유튜브를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의학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합니다.

민혜연의 남편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를 통해 데뷔하여 '무적자' '친구2' '쌍화점' 등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주진모는 또 해킹범에게 본인의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윤리적이지 못한 대화내용이 공개됐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아내 민혜연의 SNS 인스타그램 폐쇄 등 사회적으로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카카오톡 유출사건으로 주진모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현재는 새로운 작품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