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1월 초에 끝날 것 같았지만,
확진자가 계속 1000명을 넘어서면서 결국
17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런 시국에
교회 예배를 다녀온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연예인이 있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조혜련 (마이데일리)
바로 개그우먼 조혜련 님이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교회에서 예배드림~복된 주일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금 시기에 교회에서 예배라니..
우리나라는 작년 신천지 때부터 몇 달에 걸쳐서
교회들에서 확진자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조용히 갔다 오는 것도 아니고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다고 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시작된 2월부터 2021년이 된 현재까지
교회에서 감염된 사례들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은 경기도 용인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무려
113명이나 나왔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해 12월 23일에 교회 안에서 잔치를 벌이고
마스크 없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얼마 전 크리스마스 때부터 다시
교회 집단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조혜련의 사진에 대한 논란이 쉽사리
꺼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어떤 사진을 업로드하였길래 누리꾼들이
이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걸까요?
인스타그램
바로 이 사진입니다.
이사진을 업로드했다가 사람들에게 논란이 되자
바로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삭제하고 나서 바로 해명을 하지 않았던 조혜련 님.
스포츠월드 온라인 뉴스
조혜련 프로필
나이 : 1970. 7월 2일
신체 : 158cm
출생 : 경상남도 고성군
가족: (이혼), 김윤아, 김우주
데뷔: 1992년 KBS 대학개그제
종교 : 개신교
1991년에 KBS 대학 개그제에서 김국진과 한 팀으로 응시했지만 몇 차례 걸친 시험을 통과 후
3차 개인 선발에서 혼자 떨어지게 되고,
그 충격으로 집에서 가출을 하고 과자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꿈을 키워 1993년에 KBS 청춘 스케치에서 1등을 하게 되며 KBS 10기 개그우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개그우먼 1호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어가 워낙 출중하여 통역사 수준이며, 중국어 강사인 동생의 도움으로
1년 만에 중국어 능력 시험 5급까지 취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혜련이 하나님을 믿게 된 건 생각보다 늦은 45세라고 하는데요!
우리 집안은 왜 이럴까, 난 왜 항상 힘들까 이런 것에 집중하며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조혜련 집사. (강림 교회)
조혜련이 처음 교회를 방문했을 때
성경 책이 너무 궁금하여 읽기 시작했는데 하나님의
지혜의 영을 부어주셔서 성경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2018년 반전의 하나님이라는 간증 집도 냈으며,
조혜련 찬송가 앨범도 발매할 정도로 엄청난 기독교 신자입니다.
맨 처음 성경 책을 쳤을 때는 성경 책 안에서 개그 소재를
떠올려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남편과 함께 영접 기도를 드리며
눈물까지 흘리게 되었고, 결국 세례까지 받고
집사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평택대학교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역사 신학 박사 과정까지 밟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인 기독교 신자분이 교회를 방문하기 전에는
전도하시는 분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주변 개그우먼 분들이 녹화하기 전에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회를 방문하고 예수님을
믿게 된 뒤 그 개그우먼 뒤에는 예수님이 계셔서 모든 일이
잘 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혜련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들은 교회에 함께 간 교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며 카메라를 보고 V자를 그려냈습니다.
모두 사진을 보고 어느 교회인지 상당히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촬영된 교회의 장소와 시점은 공개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이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작되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고 합니다
현재의 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론적으로 1월 3일에 교회에 방문했으며,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교회이고
목사님께서 함께 일할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늦게서야
당시 그 교회 안에서 있던 인원은 10명 이내였고,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예배를 드렸다고 억울하다는 표현을
언론사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수도권 종교시설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라면 미사 드리거나 예배를 하는 것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고, 촬영 등의 진행을 위해서 20명 이내의 참여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교회들이 밤에 불을 꺼놓고 예배를 하는 경우들도
생겨날 정도로 정부 지침을 어기는 교회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혜련은 교회에서의 정부 지침에 대하여 확인을 하고
예배에 참석했으며, 예배하는 도중에도 공무원분들이
방역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하여서 아무 문제가 없었고,
앞으로는 더욱 주의하겠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혜련은 기독교 신사로 활동을 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을 도와주며 봉사를 하는
천사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그분들께서 평소에 자원봉사,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줬던 조혜련에게
다시 또 논란거리가 생기게 된 게 너무 안타깝다고 합니다.
일단 정부 지침에 따라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잘못한 건 아니지만,
사진을 업로드 한건 현재 분위기에 맞지 않는 행동인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오늘 1월 6일 현재 확진자 수가
이틀 내내 1000명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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