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예비신부 '전수린' 충격적인 집안내력 (+직업 재산 연봉 프롬비기닝)

배우 류덕환과 7년째 열애중으로 내년 초 결혼을 발표한 예비신부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 전수린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로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인물이기도 한데요. 프롬비기닝 대표 모델인 그녀는 최근 미닛뮤트의 CEO이겸 디렉터로 자신의 예술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스타이기도 한데요 핫한 인플루언서였던 그년는 최근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SNS를 탈퇴했습니다.

배우 류덕환은 최근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 전수린의 신상을 끝까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이 이뉴는 자신의 예비신부인 전수린이 이미 얼굴이 알려진 인물이고, 두사람이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애하면서 자신들의 주변에 열애 사실이 많이 알려져있지만 결혼만큼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하고 싶다는 뜻에서였습니다. 

류덕환은 1992년 '뽀뽀뽀'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이며 이후에 드라마 '왕초', '반올림', '신의 퀴즈', '미스 함무라비',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옹', '국가부도의 날'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릴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내년 초로 연기했습니다. 류덕환은 결혼을 발표하며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됐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여러분께 받은 사랑 더욱 좋은 작품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대표 모델로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으며 모델생활을 하고 있으며, 방송과 유튜브등 연예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수린이 대표모델로 있는 프롬비기닝은 사원수 70명에 중소기업으로 2019년 매출액 223억을 상회했습니다.

취업정보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프롬비기닝은 중소기업임에도 탄탄한 내부시스템과 호화로운 복지로 구직자들에게 꿈의직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